전지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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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70회 작성일 14-12-11 15:43본문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전지를 연결하는 방법에는 직렬과 병렬이 있다. 손전등과 같은 일반작인 전기 기구는 몇 개의 건전지를 직렬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모두 똑 같은 용량의 전지끼리 연결해야 하며 도한 소모 정도가 다른 전지를 연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직렬로 연결하는 경우 +와 –를 바꾸어 넣어서도 안된다, 이렇게 하면 전원을 켰을 때 거구로 넣은 전지가 다른 전지에 의해 충전되어 전해액이 새거나 전지가 터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전지를 기구에 올바르게 넣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카메라 단추모양전지를 장착할 때 +와 –를 바꿔 넣으면 수명이 짧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카메라 이이의 기구에서도 수명이 단축되는 경우가 있다, 전지를 사용하는 기구의 구조도 파악해 두면 좋다,
카메라에 넣는 전지의 수명이 짧다는 불평이 있어 조사해 보았더니 셔터를 반만 눌러도 스위치가 작동되는 구조였던 적이 있다. 항상 가방 속에 카메라를 넣어두었기 때문에 가방 속에서 셔터버튼이 눌려져 있었던 것이다,
음량 조절 다이얼 이 전원스위치를 겸하는 휴대용 라디오의 경우에는 음량을 최저로 낮춘 채 스위치를 꺼버리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휴대용 초소용 전자기기를 주머니에 넣어두면 용기의 플라스틱이 정전기를 띠어 내부의 IC 회로가 폭주함으로써 전지가 빨리 소모되는 경우도 많다.
조철기에 넣은 공기전지나 수은전지가 의외로 빨리 닳는다는 불평도 있는데 조사해보면 전지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적고 오히려 보청기 사용방법에 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난청의 원인이 내이(속귀) 에 있기 때문에 보청기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난청이 진행되고 그에 맞추어 보청기의 음량을 높이기 때문에 사용전류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난청의 경우에는 난청의 정도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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